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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베 피트니스 문화교류.

 

[뉴주간스포츠 김인수본부장] K-피트니스 아시아 문화교류사업의 첫발걸음 “한베 피트니스 문화교류“를 지난 7.1(월)~5일(금) 까지 베트남 총 체육회장과 뜻 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이번 문화교류사업 간 한국 웰니스 프로 윤민주, 김지현 선수 베트남 피트니스 프로 Huynh Ngoc Minh, dang thanh tung, Trân Hoang Duy Phúc, Nha Mien, Nguyên Da Nguyên Thi 선수가 함께 피트니스 문화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주고 받았다. 

 

베트남 총 체육회장은 "한국과 베트남 간의 피트니스 문화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한베 피트니스 문화교류를 주도한 사단법인 한국피트니스문화진흥원 이대원 이사(Vietnam ImprivateGYM대표)는 베트남에서 한국의 K-피트니스 문화 선도에 앞장서며, 방송과 모델, 피트니스 지도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특히, 향후 한베 피트니스 문화교류 시작으로 문화/예술,교육,인재발굴/육성,일자리창출 등 다양한 글로벌 K-피트니스 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하반기 부터 진흥원은 피트니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미디어 홍보물제작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미디어 마케팅으로 브랜딩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현 시대적 흐름에 맞게 제작비용을 최대 50% 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현역 피트니스 모델과 인플루언서를 제품/홍보 모델로 매칭하는 추가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