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J바스켓볼클럽, 뜨거운 폭염속에서 열린 “제7회 JBJ 유소년 농구 대회 “대한농구만세”를 외치다.
- 농구로 긍정의 메세지를 전하는 JBJ바스켓볼클럽의 행보는 올해도 계속됐다.
- 김인수본부장
- 2024-08-26 18:13:49
- 86
[뉴주간스포츠 김인수본부장] 지난 8월 15일(화) 광복절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제7회 JBJ 유소년 농구대회’ 어느 때 보다 열띤 함성속에 막을 내렸다.
매년 농구 저변확대 부흥 및 다양한 농구 문화 전도에 힘쓰는 JBJ바스켓볼클럽 (코치 김찬호,장민서 이충규,유사랑) 은 올해도 어김없이 광복절을 맞아 더욱 한 뜻으로 대한 농구 발전과 성장의 염원을담아 한 목소리로 “대한농구만세“ 외치었다.
이번 대회 준비에 앞서 서울YMCA사회체육부에서는 적극적인 장소 및 운영 협업으로 시작에 힘을 실어 주었으며, JLC체육지도자클럽 (김민서,박신영,감가영,나자영,김동규) 에서도 안정적인 대회운영에 힘들 더했다.
참가 선수단 110여명을 비롯해 학부모, 관계자 등 300여명에 달하는 인원들이 모여 가득찬 열띤 응원과 함께 올해 유난한 폭염 속 여름날보다 더 뜨거운 농구 열기를 뿜어냈다.
초등부 6개팀 (서초JBJ바스켓볼클럽, 강남JBJ바스켓볼클럽, 산본JBJ바스켓볼클럽, 고양YMCA유소년농구단, 강남SK주니어나이츠, 반포SK주니어나이츠) 중등부에는 5개팀 (서초JBJ바스켓볼클럽, 산본JBJ바스켓볼클럽/블루, 산본JBJ바스켓볼클럽/레드 강남SK주니어나이츠, 고양YMCA국제청소년문화센터농구단) 참가하여 11개팀 풀리그전(예선) 진행으로 참가 선수들에게 동등한 경험을 보장하였으며, 결선 토너먼트 및 중등부 올스타전까지 치열한 승부에서의 올바른 스포츠맨쉽과 프렌드쉽을 바탕으로 경쟁과 긴장감속에서도 끈끈한 우정을 나누었다.
그 중심에는 ”불낙심판” 홍기환 주축으로 경기도협회 (이명희, 오화택, 강동우, 유수호, 김지환)와 함께 했다. 시상에는 초등부 우승 반포SK, 준우승 서초JBJ / 중등부 우승 서초JBJ, 준우승 강남SK가 주인공이었다. 올해도 역시 ”대한농구만세” 염원의 한 뜻 으로 많은 선물 후원물품이 모였다.
먼저 참가 선수단 전원에게는 JBJ바스켓볼클럽에서 준비한 기념품 (대한농구만세스포츠타월/김밥), 리안베이커리 (빵), 이건창호이엔지시스템 (음료),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 (간식) 등이 전달되었으며, 시상식에서는 초등부 “우승” 상품 몰텐, 중등부 “우승“ 상품 투엔티벅스, 초등부 중등부 “준우승” 상품 팀메이커, 11개팀 “페어플레이 MVP” 상품으로는 아트메이커13에서 NBA선수그림이 많은 인기로 힘을 실어주었으 대회 일부 유니폼 제작에는 크누트, 산본JBJ선수단 이동차량 지원에는 퍼스트, 사진촬영에는 웨이크스튜디오, 홍보물 제작은 남서울광고기획과 협업했다.
더불어, 서울척병원에서는 든든한 의료지원으로 끝까지 안전하고 건강한 바스켓타임의 자리를 지켜주었다.
이 날 이항범 대표는 농구대회라는 거창한 이름앞에 유소년 선수들이 두려움대신 농구를 통하여 멋진 꿈을 꾸고 올바른 자신감, 자존감 형성으로 앞으로 멋진 담대한 성장을 이뤘으면 한다. 라며 유소년 선수들에게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바쁜 공휴일 스케줄에도 아낌없는 응원의 박수와 격려로 자리를 가득 채워준 학부모님들과 뜻을 함께해주신 각 팀 지도자 및 선수들, 대회 관계자 모든 분들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멋진 용기와 도전으로 참가한 모든 선수들의 승리의 메시지 “대한농구만세” 외침으로 마루리 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농구 문화를 통해 꾸준하게 긍정의 에너지와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JBJ바스켓볼클럽의 행보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