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연얘인 기부 릴레이 트롯 여제 장수애 따스한 선행.
- 히트곡 "화려한 영화처럼, 사랑아 미치겠다, 순이에요, 사랑해"
- 김인수본부장
- 2025-04-19 20: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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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주간스포츠 김인수본부장] 가수 장수애는 예술&문화 다재다능한 열정으로 살아가고 있다. 세상을 밝고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에 그만큼 마음의 소양이 여유롭고 운치 있는 것이다.
예술적 재능이 다분해 사람의 마음을 감동하게 하는 것은 쉽지 않은데 그녀는 특유의 따뜻한 마음과 편안한 목소리로 대중들에게 한걸음 다가가고 있다.
음료 CF로 데뷔하며 각종 영화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2016년도 데뷔음반을 내게 된다. 더가까이, 이별후, 일급비밀 시작으로 2018년 울렁울렁~ 현재 "화려한 영화처럼, 사랑아 미치겠다, 순이에요, 사랑해"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장가수는 이사로 몸담고 있는 (사)생명존엄재단 이광연 이사장과 지난 4월 3일 산불 피해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영양군 주민, 영양 소방서등을 찾아 구호 물품(천만원상당)을 기탁했다.
장수애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자 이번 구호 물품을 준비했다." 또한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한 마음으로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